10여년전 돌상업체 운영 하다가
전업하고 드디어..내아이의 돌잔치.
예전에 업체하면서 생각한던 것은,
내 아이 돌잔치때 나는 거창하지 않게 엄마와 아이 모두 편한 돌잔치를 하자..
많은 고민하지 말고 딱 필요한거에만 신경쓰지 말자! 였다.
그래서 음식, 의상, 답례품에만 집중했는데...
답례품도 제일 무난하게 누구나 쓰는 "수건"으로 하는건 예전부터 확정!
경험상 도톰하고 부드러운 수건을 쓰게 되면 "이거 누가 준 수건이였지?"하면서
이름을 한번더 확인했던 기억이 있어서
우리 아이 생일 답례품도 그렇게 기억되고 싶었다.
몇가지 유명한 (유명한곳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믿고!) 곳중에
완포장+ 도톰한 수건+합리적인 가격
그래서 찾은곳이 [라임수건]
결과적으로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집 수건도 바꿀때가 되어서 넉넉하게 주문해서 쓰고 있는데
다른 수건에 비해 도톰하고 살짝 큰 사이즈...내가 쓰면서도 만족스럽다!
약간 아쉬웠던건 디피할떄는 아래처럼 고급스럽고 깔끔했던 상자 포장이
막상 손님들이 가지고 가실떄는 손잡이가 없어서 좀 불편해 보였다는것 정도?
소중한 구매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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