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하기 전에 아는 언니 돌잔치에 가서 받아온 라임수건!!

새하얀 수건에 예쁜 자수가 있는 수건이 어찌나 예쁘던지

나중에 아기 낳으면 꼭 여기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기 낳고 돌잔치 답례품을 알아보니 라임수건은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포장이랑 자수비용이 이미 포함된 합리적 가격과 품질까지!!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다들 돌잔치 선물로 수건하면 발수건으로 쓴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손님들용은 이름없이 국향캘리로하고 소장용은 아기 이름까지 새겨서 친가,외가만 나눠 드렸어요.

추가비용이 발생했지만 지금생각해도 잘한거 같아요. 우리가족에게 의미있는 날을 기억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돌잔치 날 모자르지 않게 넉넉하게 수량을 준비했고 깔끔한 포장 덕분에 손님들도 다들 기분좋게 가져가셨어요.

보편적이지만 또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게 수건이라 잘한 선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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