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답례품으로 수건으로 해야겟다는 것을
먼저 정해두었어요
어디수건으로 할것인가와
어느정도 두께의 수건으로 하느냐를 고민했어요

라임수건 평도 좋고 홈페이지 보니
수건에 대한 설명을 잘 써져있고 수건의 확고한 자신감 자부심을 가지고 판매하는게 느껴져서
더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제 g수 차이인데
제가 그동안 답례 수건 받아온것들 보면
쓰다보면 납작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두꺼운거 하고 싶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전
미리 보게 3가지 수건을 먼저 주문했어요
제가 직접 만져보고 써보고 결정하려고요~

200g / 천연수건 170g / 엘레나 170g

두께의 차이 보이시나요?
저와 신랑은 200g 이 폭신하고 더 부드럽다 느껴서 200g수건으로 결정했어요

지금 돌 한달넘게 지나가고
수건을 보니 역시나 도톰!
샤워 후 몸과 머리를 한 수건으로 다 닦고 말릴수있어서 좋아요
평소 두개씩 썼어요ㅠ 그래도 수건이 푹 젖는..

이건 좋아요ㅎㅎ 한개씩만 써도 되요!!

저는 저희집 수건장에 보면 기존에 쓰던 수건과
라임 수건이예요 두께 차이가 엄청 나요
넉넉히 주문해서 저희 집 수건도 싹 바꿨어요~

그리고 올 풀린다는 후기가 좀 있는데
저희집껀 하나도 안풀렸어요ㅎㅎ

170g 엘레나도 천연수건도 기존에 쓰던거랑
비교해도 역시나 도톰해요~~
수건이 다 좋은것같아요~


라임수건 선택이 굿 초이스 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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