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시간이 길고도 짧게 느껴지는게 지나고 보면 아쉬움도 남아지는게~

이제 저도 돌끝맘이네요.

초보 엄마라 돌잔치 준비하면서 결혼식보다 더 신경쓸게 많다고 느껴지고,

아기 챙기느라 시간은 어쩜 그리 빨리 가는지~ 결정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답례품을 가장 신경쓴 부분 이였어요.

주변 문센 엄마들의 추천으로 라임수건을 알게되어~

다른 업체도 검색해서 비교하며 나름 신중히 결정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수건도 고급스럽고 도톰하니 좋아요~^^

오신 손님들도 만족해하시고~ 돌 지나고서 남은거 없냐고 더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전 이 참에 집 수건도 다 교체하려고 좀더 구입했는데 잘 쓸거 같아요^^

아직은 아까워서 못쓰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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