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은 정말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이것저것 취향 따지고 하느니 제일 무난한 수건으로 하자 싶어서 라임수건에서 준비했어요.
디자인이 정말 제 취향저격!
"돌잔치 수건입니다" 하는것도 싫어서,
날짜도 빼버리고 주문했어요.
이거 날짜 빼서 자수 한거 정말 만족스러운게 돌잔치에서 받아온 수건 같지 않고 센스 있어 좋았다 라는 칭찬을 어른들께도 많이 받았네요.
케이스는 기본케이스를 흰색/크라프트로 나눠 주문했어요.
욕심쟁이라 수건 색을 하나도 양보할 수 없어서 4가지 주문 했거든요.
제일 무난한 화이트, 그리고 고급진 실버, 요새 인기인 진한색으로 그레이와 브라운.
그래서 친구들한테는 흰색에 화이트/실버, 크라프트에 그레이/브라운 들어있다 알려주고,
실버, 그레이 박스에는 스티커를 붙여서 표시해 뒀어요.
수건 정말 도톰하고 부드러워요.
받은 날 세탁해서 작년 4월말부터 계속 쓰고 있는데 거의 일년 가까이 쓰면서 여러번 빨았는데도 아직도 도톰도톰해요^^
어른들도 받아본 돌 수건중에 제일 도톰하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
돌잔치 지나고도 새로 주변에 돌잔치 하시는 분들 계실때마다 추천드리고, 또 수건 좋았다고 어디서 했냐고 문의도 오고해요^^ 아직도 집에서 쓰는 수건중에 가장 도톰하고 제일 손이 많이 갑니다♥
안녕하세요. 라임수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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